롯데카드(대표이사 조좌진)가 자동차·손해·생명보험료 결제 시 지난달 실적에 따라 월 최대 2만5000원까지 혜택을 제공하는 보험료 전용 카드 ‘보험엔로카’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이 카드는 보험료 연납 상품이 많은 자동차보험의 특성에 맞춰, 자동차보험료 일시불/할부 결제 시 지난달 실적에 따라 매달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자동차보험료를 20만원 이상 결제한 달의 다음 달부터 1년간 지난달 실적 30만원 이상 시 1만3000원, 70만원 이상 시 1만6000원, 150만원 이상 시 2만5000원이 매월 캐시백된다.또는 이 카드로
신한카드(사장 문동권)는 고객의 소비 데이터와 소셜 데이터 분석을 통해 2024년 소비 트렌드 키워드로 ‘SPARK(스파크)’를 17일 제시했다.‘SPARK’는 불꽃의 의미를 지닌 단어로, 다가오는 새로운 변화 속에서 번뜩이는 아이디어와 추진력으로 만들어가는 새로운 삶의 방식의 시대상을 담았다.신한카드 빅데이터연구소는 ‘SPARK’의 글자에 따라 다섯 가지 세부 키워드인 △시간 혁명(Start the Time Revolution) △협업 가족(Pivot Family Model) △펀플레이션 시대(Age of Funflation) △
BC카드(대표이사 사장 최원석)가 금융권 최초로 GPT-4 기반 AI투자비서 서비스를 개시했다.AI투자비서 서비스는 BC카드가 없더라도 생활금융플랫폼 페이북에 가입 시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페이북의 자산관리 서비스인 ‘THE부자’에서 ‘불리기’ 메뉴를 통해 제공된다.금융권 최초로 생성형AI 기술을 통해 자신의 투자 성향에 맞는 최신 재테크 정보를 편리하게 제공함으로써 누구나 쉽게 즐기는 투자 문화를 선도한다는 설명이다. 특히 GPT-4 기술이 적용돼 최신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 및 학습한다. 또한 데이터의 출처를 이용자가 명확
롯데카드(대표이사 조좌진)가 집중호우 피해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금융지원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롯데카드는 피해 지역 행정관청이 발급한 ‘피해사실확인서’를 제출한 고객에게 신용카드 결제 대금을 최대 6개월간 청구 유예해준다.이와 함께 피해 고객이 연체 중이면, 피해사실 확인 시점부터 6개월간 채권 추심을 중지하고, 분할 상환 및 연체료 감면을 지원한다.또, 7월 17일부터 8월 31일까지 장기카드대출(카드론), 단기카드대출(현금서비스) 등을 이용할 경우 이자를 최대 30% 감면해준다. 또 같은 기간 분할 장기카드대출(카드론)을
신한카드(대표이사 임영진)는 2018년 AI 상담 도입 이후 처음으로 ‘챗봇 상담’에 ‘AI 컨택센터’까지 7월 한 달 동안 약 370만 건의 AI 솔루션 서비스가 이용됐다고 21일 밝혔다.올해 들어서 7월말까지 AI 이용건수는 총 1660만 건으로 지난해 동안의 이용 건수 1040만 건을 이미 뛰어넘었다.특히 챗봇 서비스 경우 2022년 7월 한 달간 이용 고객과 인당 상담 건수가 2020년 12월 대비 각각 60%, 32% 증가했다. 4060세대의 이용 비중 역시 2021년 12월 대비 2022년 7월 현재 16% 증가한 것 또
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더존비즈온(대표 김용우)과 법인카드 회원을 확대하고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협약식은 김선건 신한카드 원신한 사업본부장과 지용구 더존비즈온 솔루션사업부문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중구 더존을지타워에서 26일 개최됐다.신한카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더존비즈온 그룹 계열사 및 더존비즈온의 ERP (Enterprise Resource Planning, 전사적 자원 관리)와 그룹웨어 등을 사용중인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법인카드 회원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먼저 회
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딜러 더클래스 효성(대표 김태기)과 중고차 금융 파트너사로 고객 가치 향상을 위한 전략적 제휴 협약을 체결하기로 하고, 이에 관한 제휴 조인식을 더클래스 효성 본사에서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신한카드는 더클래스 효성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고객 맞춤형 금융 상품을 출시해 메르세데스-벤츠 인증 중고차 판매 향상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전략적 제휴를 기념해 다양한 금융 상품을 판매하고 신한카드와 더클래스 효성 양사 모두 윈-윈 할 수 있는 제휴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다.이번
13살의 신한카드가 더 큰 ‘하나의 꿈’을 위해 ‘세 가지 도전’을 시작한다.국내 카드 1위사 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창립 13주년 기념식을 통해 ‘라이프&파이낸스’ 플랫폼으로 도약하는 신한카드의 미래상을 확립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3대 미래사업모델을 구체화했다고 28일 밝혔다.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은 기념식에서 기존 카드업과 금융의 영역을 초월해 더 큰 데이터 프레임을 통해 고객이 찾는 최적의 상품·정보 서비스를 제공하는 ‘라이프&파이낸스’ 기업으로 진화하는 신한카드의 빅픽처(Big Picture)를 제시했다.신한카드는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