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도걸 전 기획재정부 차관은 13일 광주 동구 아이-플렉스(I-PLEX)에서 ‘아시아문화전당 어떻게 활성화할 것인가’를 주제로 ‘찾아가는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동연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와 전고필 영암문화재단 대표이사(전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위원), 이당금 복합예술공간 ‘예술이 빽그라운’ 대표를 비롯해 문화예술계 관계자, 일반시민 등 50여명이 참석했다.이동연 교수는 “아시아문화전당이 문체부 산하 기관으로 광주·전남의 글로벌 문화 경쟁력을 높이는데 기여했지만, 지역 문화예술의 성장과 전환을 위한 중요한 플랫폼
대통령 직속 헌법기구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수석부의장 김관용, 사무처장 석동현, 이하 ‘민주평통’)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부산행 통일안보열차’ 사업을 추진한다.6월 15일(목) 서울역에서 출발하는 ‘부산행 통일안보열차’는 서울지역회의가 주관하며, 서울에 거주 중인 참전용사와 보훈가족, 자문위원 등 200여 명이 함께한다.참가자들은 부산에 위치한 재한유엔기념공원, 유엔평화기념관, 해군 마라도함을 순차적으로 방문한다.세계 유일의 유엔기념묘지인 재한유엔기념공원을 첫 일정으로 시작하는 방문단은 한국전쟁에 참전한 유엔군의 희생을 기리기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이사장 지선, 이하 사업회)는 기관 운영의 투명성 강화와 신뢰도 제고를 위해 청렴시민감사관을 위촉하고, 제1차 정기회의를 28일(월) 오후 3시 사업회 영상회의실에서 개최했다.청렴시민감사관 제도는 사업회 반부패 추진계획의 하나로 이번 정기회의에서는 외부 감사와 별도로 시민사회 신망이 높은 인물들을 감사관으로 위촉했다.올해 처음으로 위촉된 청렴시민감사관은 정상시 안양 안민교회 담임목사, 윤장혁 한국투명성기구 이사, 오민애 법무법인 율립 변호사 등 3명이다.이들은 사업회 추진 업무를 감시하고 평가해 불합리한 제도나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이사장 지선)와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8일(화) ‘민주시민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서면으로 체결하는 이번 협약은 △인적, 물적 자원 활용 및 정보 공유 △학교민주시민교육 관련 교원 연수 △민주시민교육 자료와 프로그램 공동개발 △민주시민교육 관련 제반 사업에 대한 협력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는 학교 민주시민교육 활성화를 위해 지금까지 전국 9개 광역 교육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민주시민교육 교원연수 공동주최 등 협력사업을 추진해왔다. 또 8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종교계와 대화|제19차 목요대화 (2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