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영수회담 의제 등을 다 접어두고 먼저 윤석열 대통령을 만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이재명 대표는 2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영수회담 관련 여러 가지 이야기들이 오가고 있는데 좀 녹록지 않은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다.특히 "복잡한 의제들이 미리 좀 정리되었으면 좋았을텐데 쉽지 않은 것 같다"면서 "신속하게 만날 일정을 잡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또 "대통령을 만나서 총선에서 드러난 국민들의 민심을 가감 없이 전달할 것이며 민생 현장의 참혹한 현실을 제대로
경기 김포시갑 김주영, 김포시을 박상혁 의원이 4월 17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조속한 5호선 김포 연장을 위해 올해 상반기 내 노선 확정 및 예비타당성조사 면제가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고 촉구했다.김주영·박상혁 의원은 “50만 김포시민의 안전 확보와 이동권 보장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기본계획 수립과 실시설계 등 신속한 향후 절차 진행만이 김포의 교통혼잡도를 해결하고,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는 길”이라고 밝혔다.지난 10일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당선된 김주영·박상혁 의원은 “이번 제22대 총선 과정에서
- 5‧18 헌법 전문 수록…인공지능‧미래차‧군공항이전 등 논의- 강기정 시장 “자동차‧인공지능‧문화로 광주 발전‧변화 모색”- 조국 대표 “광주시민 지지 감사…일당백으로 광주발전 최선” 강기정 광주광역시장과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광주 발전을 위해 함께 나선다.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와 조국혁신당은 23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지역현안 간담회를 열고 5·18정신 헌법 전문 수록, 인공지능(AI)·미래차 산업 등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이날 간담회에는 강기정 시장을 비롯해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와 박은정·이해민·신장식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김주영 의원(더불어민주당, 김포시갑)이 18일 국회에서 강희업 국토교통부 산하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 위원장과 면담을 갖고 「지하철 5호선 신속 연장과 교통수요 반영을 위한 김포시민 서명지 및 교통문제 개선 건의서」를 전달했다.김주영 의원은 ‘5호선 연장 예타 면제, 김포경찰서역·풍무2역 추가 정거장 신설, 감정역 평면환승 확정 추진’ 내용을 담은 김포 교통개선 건의서를 김포시민의 서명지와 함께 전달했다.전달된 건의서에는 지난해 6월 김주영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김포시갑 지역위원회가 주도한 ‘5호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윤재옥 국민의힘 당대표 권한대행은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영수회담 난항과 관련해 "민주당은 국민을 위해서가 아니라 자신들의 승리 세러머리를 위해서 영수회담을 하자고 하는 것 같다"고 비판했다.윤재옥 권한대행은 2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민주당은 그동안 민생을 챙기자는 면목으로 영수회담을 요구해 왔는데 지금의 태도는 아니다"고 지적했다.특히 "대통령실은 의제 재한없이 자유로운 형식으로 가능한 빨리 회담을 열자고 제안했지만 민주당은 채상병 특검법 그간 거부권 행사 사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9일 오후 4분여 동안 전화통화하며 영수회담을 예고했다.강선우 대변인은 이날 국회 소통관 브리핑에서 "오늘 오후 3시 30분부터 4분여 동안 이재명 대표와 윤석열 대통령의 전화 통화가 있었고 윤석열 대통령은 이재명 대표를 포함한 민주당 당선인들에게 축하 인사를 전하고 이재명 대표의 건강 및 안부를 물었다"고 전했다.이재명 대표는 "감사"의 뜻을 표했고 윤석열 대통령은 이재명 대표에게 "내주에 만날 것"을 제안했다.이재명 대표는 "많은 국가적 과제와 민생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오는 29일 오후 2시 용산 대통령실에서 영수회담을 갖는다.천준호 민주당 당대표 비서실장은 26일 오후 국회에서 영수회담 3차 실무회동 결과 브리핑에서 이같이 전했다.이번 회담에 민주당에서 진성준 정책위의장, 박성준 수석대변인, 천준호 비서실장이 배석한다. 천준호 비서실장은 "민주당은 이번 영수회담에서 총선에서 나타난 민심을 가감없이 윤석열 대통령에게 전달하고 국민이 원하는 민생회복과 국정기조 전환의 방안을 도모하는 회담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이
육군 제5군단은 4월 16일에서 19일까지 3박 4일 간 경기도 포천ㆍ연천과 강원도 철원 일대에서 '24년 군단 동시통합훈련을 실시했다.이번 군단 동시통합훈련은 현역과 예비군이 하나된 가운데, 완편 하 실전적인 전시임무 숙달을 위해 3ㆍ6ㆍ28사단, 5포병ㆍ5기갑ㆍ5공병여단 및 군단 직할 4개 부대 등 군단 예하 10개 부대, 73ㆍ75사단, 51동원지원단 등 동원전력사령부 예하 3개 부대 등 총 13개 부대가 참가하는 대규모 훈련이었다.훈련은 '훈련이 곧 작전'이라는 기치 아래 전시 완편 하 군단의 임무수행태세를 확립하고, 전시
- 이화영 전 경기부지사 및 관계자 진상조사, 검찰제도 개선 재발방지 추진 김현정 평택시병 국회의원 당선자는 23일 더불어민주당 ‘정치검찰 사건조작 특별대책단’에 참여해 ‘수원지검 술판회유’사건 조작 의혹의 진상을 규명하겠다고 밝혔다.22일 더불어민주당 ‘정치검찰 사건조작 특별대책단’ 출범식에 참석한 김 당선자는 “윤석열 정권의 검찰이 구치소 수감 중에 술파티를 열어서 이화영 부지사를 회유하려고 했다는 사건의 실체를 밝혀야 한다”며 “철저한 진상규명을 위해서는 필요하면 항의방문, 특검법, 국정조사, 대검의 감찰요구 까지 가능한 모든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더불어민주당은 18일 전체회의를 열어 법제사법위원회에 계류돼 있는 양곡관리법 개정안 등 5개 법률안에 대해 본회의 직회부를 단독으로 의결했다.소병훈 위원장은 이날 오전 "오늘 상정된 안건들은 지난 2월 1일 심사의결한 법률안이 법제위에 회부된지 60일 경과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심사가 완료되지 않아 국회법 86조 3항에 따라 국회의장에게 법률안들은 본회의에 부의하도록 요구하기 위한 회의"임을 강조했다.이어 "국회법 86조 3항에 따르면 법사위가 이유없이 회부한 날로부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이 얕은 정치적인 수로 돌파하려고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이준석 대표는 1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복수의 언론으로부터 후속 비서실장과 국무총리 인선 기사가 나왔는데 그걸 보고 많은 국민들이 경악했을 것"이라며 이같이 강조했다.이어 "지금 국정의 전반적인 운영 기조가 바뀌어야 되는 것이고 인사를 함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이 결국에는 국민들이 미래지향적으로 바로볼 수 있는 그런 새로운 인물을 발탁해야 한다"고 말했다.그리고 "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국가 위기 극복과 긴급 경제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5월 3일 원내대표 선거 실시를 의결했다.박성준 대변인은 17일 기자들과 만나 "민주당은 5월 2일 본회의를 열고 그 다음 날 원내대표 선거를 통해서 새로운 원내대표를 선출하려고 한다"며 이같이 전했다.박성준 대변인은 '오늘부터 5월까지 국회 본의나 상임위 회의는 어떻게 되느냐'는 질문에 "홍익표 원내대표 중심으로 상임위는 가는 것이고 5월 29일까지 홍익표 원내대표가 마무리를 한다"고 말했다.또 "새 원내대표를 조속히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민생 회복 응급 조치로 약 13조 정도 민생 회복 지원금을 제안했다.이재명 대표는 17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윤석열 정부는 이번 총선에서 나타난 '민생을 살리라'는 국민의 절박한 외침에 말로 민생, 민생, 민생 세 번 외치고 있다"며 민주당은 총선 때 약속한 민생회복지원금을 포함해 민생회복 긴급조치를 제안했다.이재명 대표는 "말이 아니라 함께 실천하기 바라며 많은 국민들이 벼랑끝에 몰려 있고 고금리는 당분산 계속될 것이고 하반기로 전망했던 금리 인하 시점도 언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영수회담 의제 등을 다 접어두고 먼저 윤석열 대통령을 만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이재명 대표는 2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영수회담 관련 여러 가지 이야기들이 오가고 있는데 좀 녹록지 않은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다.특히 "복잡한 의제들이 미리 좀 정리되었으면 좋았을 톈데 쉽지 않은 것 같다"면서 "신속하게 만날 일정을 잡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또 "대통령을 만나서 총선에서 드러난 국민들의 민심을 가감 없이 전달할 것이며 민생 현장의 참혹한 현실을 제대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정치권이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영수회담을 통해 소통과 협치 복원을 기대하고 있는 가운데 대통령실과 민주당이 의제와 시기 등에 대해 집중하는 분위기다.윤석열 대통령이 총선 이후 이재명 대표에게 전화를 걸어 영수회담에 제안하면서 얼어붙고 있던 대통령실과 민주당 간의 따스한 봄바람이 불고 있다.일각에서 현재 영수회담은 24일과 25일쯤 예상하며 이번 영수회담에서 민생 문제와 국무총리 인선, 특검, 개헌 등 의제가 다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민주당 당내 분위기는 영수회담 제안 당시에는 채상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윤재옥 국민의힘 당 대표 권한대행은 "국민들의 고된 질책을 깊이 새기고 잘못된 점은 고치고 국민의 신뢰와 지지를 다시 받을 수 있도록 바뀌고 다시 뛰어야 한다"고 강조했다.윤재옥 권한대행은 16일 국민의힘과 국민의미래 당선자 총회에서 "이번 선거에서 국민의힘은 국민의 신뢰를 받지 못했다는 것이 공당의 정치인으로서 가장 안타깝고 가슴 아픈 부분"이라고 말했다.또 "오로지 국민만 바라보고 민심의 평가를 두려워하며 국민의 기준으로 당이 나아갈 방향을 정하고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와 함께 "현재 시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정치권이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영수회감에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힘은 영수회담이 정쟁이 아닌 민생을 위한 협치의 길임을 강조했다.김민수 대변인은 25일 "이재명 대표와 민주당은 그간 여덟 차례나 대통령과의 회담을 요청했고 표면적으로 회담 요청의 목적은 늘 국민과 민생이었다"고 강조했다.또 "국민의힘과 정부는 여야가 힘을 합쳐 민생을 돌보라는 민의를 준엄하게 받들며 절박한 심정으로 협치의 길을 찾고자 노력하고 있음에도 민주당은 민생이 아닌 정쟁과 당리당략을 계산하는 모습만 보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야6당과 해병대예비역연대는 '채상병 특검법 신속 통과를 강력하게 한목소리로 촉구했다.19일 오후 해병대예비역연대 정원철 회장,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 녹색정의당 장혜영 원내대표 직무대행, 새로운미래 김종민 공동대표, 진보당 강성희 의원,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원내수석부대표, 전재수 의원 등은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채상병 특검법 처리를 강력히 여당에 요구했다.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대통령을 향해 "만약에 대통령 윤석열이 아니라 검사 윤석열이라면 이 사건을 어떻게
(서울=국제뉴스) 고정화 기자 = 정치권이 제 64주년 4.19 혁명 기념일을 맞아 4.19 정신을 되새기며 계승 발전 의지를 다시 한번 밝혔다.국민의힘은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분연히 일어났던 4·19 정신에 경의를 표하며, 자유·민주·정의를 위해 온몸을 바치신 순국선열들의 명복을 기원하고 유가족을 위로했다.정희용 수석대변인은 19일 "우리나라 최초의 민주혁명이자 국민의 뜻으로 이뤄낸 4·19 혁명으로 대한민국은 진정한 민주 국가로 발돋움하게 됐다"고 논평했다.이어 "대한민국 헌법 전문에도 민주주의 상징인 ‘4·19
대통령실-민주당 오전 영수회담 3차 실무회동김혜현 기자 kgg07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