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스타트업 주식회사 헤이하이컴퍼니(대표 이종근)가 AI 기반의 강아지와 사람의 닮은꼴 매칭 플랫폼 ‘개생신고’를 론칭했다고 밝혔다.헤이하이컴퍼니는 그동안 ‘연예인 닮은꼴 찾아주기’, ‘나와 닮은 연예인’ 등 유사한 서비스들은 시중에 많지만, 강아지와 닮은꼴을 매칭해주는 서비스로는 현재까지 없다고 판단해 이렇게 출시를 하게 됐다.반려동물(강아지) 닮은꼴 매칭 플랫폼은 AI 기술을 내부 자체적으로 개발해 반려인들과 일반 사용자들에게 즐거운 웃음을 선사할 목적으로 개발됐다.헤이하이컴퍼니에 따르면 ‘개생신고’는 국내에 우선 출시하고,
SK텔레콤(대표이사 박정호)이 국내 기업 최초로 메타버스 공간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이프랜드(ifland)’로 이끌어갈 메타버스 대중화 시대 청사진을 발표했다.이프랜드는 앞으로 고객 니즈를 반영해 마켓 시스템 및 공간 제작 플랫폼 등을 적용하고, 대학 축제·K팝 팬 미팅 등 대형 이벤트를 통해 코로나19 시대 비대면 트렌드를 선도할 방침이다. 또 안드로이드와 iOS에 이어 오큘러스퀘스트 버전도 올해 출시하고, 글로벌 진출에도 적극 나서는 등 5G 시대 대표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발돋움할 계획이다.◇오픈 플랫폼으로 진화, 더 개성
코이카(KOICA, 한국국제협력단)는 5일 코이카 국민 서포터즈 위코(WeKO) 3기 발대식을 ‘메타버스*’ 플랫폼을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했다.*메타버스는 ‘가상’을 의미하는 ‘메타(meta)’와 우주를 뜻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온라인을 통해 경제, 사회, 문화 활동이 가능한 3차원 가상현실을 말한다.위코(WeKO)는 ‘우리 모두가 코이카(We are KOICA)’라는 뜻으로, 코이카와 국제개발협력, 공적개발원조(ODA)의 의미와 가치를 알리고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코이카 홍보대사이자 서포터즈다.메타버스 플랫
퍼니펍(FunnyPub Inc)은 자사가 서비스 중인 해외쇼핑정보 공유 애플리케이션 ‘셀러문’ 올해 1~12월(27일 기준) 해외 상품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28% 증가했다고 밝혔다.코로나19 확산으로 해외여행을 가지 못하는 소비자들이 해외여행지에서 즐기던 쇼핑 대신 온라인 구매로 아쉬움을 달래면서 해외직구 판매량은 날로 늘고 있다. 셀러문은 일반적인 단순 해외 구매 대행과 달리 현지 거주하는 ‘셀러’들을 확보하고 그들을 통해 직접 현지의 유명 상품이나 일상 속 인기 상품 등을 발굴하는 신개념 해외쇼핑몰이다.하드웨어나
재단법인 대한국인(이사장 전윤수)이 사회갈등 인식과 SNS 사용에 대한 조사 결과를 28일 발표했다.이번 조사는 대한국인이 여론조사 전문 기관 엠브레인에 의뢰해 전국 성인 남녀 1075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먼저 “SNS를 사용한다”고 답한 사람은 전체 참가자의 86%로, 70%는 “매일 접속한다”고 답했다.현재 우리 사회의 갈등 정도에 대해서는 ‘심각하다’는 의견이 많았다. 전체 응답자의 89%가 “현재 사회 갈등이 매우 심각하다”·“대체로 심각하다”고 답했으며, 특히 75.3%는 “사회 갈등이 과거보다 더 심해졌다”고 했다.갈등
글로벌 선도 소셜 플랫폼인 미코 라이브(MICO Live)가 글로벌 포석을 지속해서 확대하고 있으며 막강한 자금 유치 능력을 자랑하고 있다.12월 10일 미코는 Google Play 미국 베스트셀러 소셜 앱 20위에 진입해 17위를 차지했다. 이에 앞서 미코 의 iOS 버전은 앱스토어 미국 베스트셀러 소셜 앱 전 20위에 진입했다.미코는 2014년에 설립돼 친구 사귀기, 채팅, 생방송, 짧은 동영상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미코는 현재 150개 이상의 국가를 대상으로 누적 다운로드 1억건을 넘어서 북미, 유럽, 동남아시아, 중동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