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생활 습관을 만드는 기업 라이온코리아가 장애인의 날을 맞아 지난 17일 밀알복지재단 굿윌스토어가 개최한 ‘제2회 굿윌스토어 전국체전’에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굿윌스토어’는 밀알복지재단의 장애인 직업재활시설로, 이번 체육대회는 굿윌스토어에 근무하는 장애인-비장애인 직원 간 소통과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라이온코리아는 행사에 참여한 700명의 임직원 전원에게 ‘아이! 깨끗해 항균 폼 핸드솝 세트’을 전달, 화합의 자리를 응원했다.라이온코리아와 굿윌스토어는 2020년부터 상호 협력을 통해 사회 구성원들의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이사장 최운식)은 8월 24일(목) 공단 서울동부지부에서 최운식 이사장, 임영현 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심영아 이사(KT&G 사회공헌실장) 위촉장 수여식을 개최했다.심영아 이사는 1998년 KT&G에 입사한 이후 2018년 지속경영본부 홍보실 소통공감부장, 2019년 지속경영본부 사회공헌부장을 역임하며 현재 지속경영본부 사회공헌실장(상무)으로서 막강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보호공단 이사로서의 위촉은 그동안의 뛰어난 업적과 리더십, 그리고 사회공헌활동에 기인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심영아 이사는 입사 초기 때
지난 19일(토) 청년미래재단은 창립기념식 및 청년창업지원금·사무실임대증 수여식을 개최했다. 오늘 창립기념식에는 청년기업들 및 서울시 청년들이 참석함은 물론 5명의 전현직 국회의원들까지 직접 찾아와 축하를 보내 시선을 끌었다.지난 8월 19일, 청년미래재단이 주최한 청년미래재단 창립기념식 및 청년창업지원금·사무실임대증 수여식은 청년창업에 관심을 가지고 재단에 크나큰 도움을 주고 있는 (주)스위트드림종합건설이 후원했다.청년미래재단의 임상환 이사장은 환영사에서 “청년미래재단은 기존 기성세대들이 운영하는 재단과는 다르게 30대 젊은 이사
청각장애인을 지원하는 사단법인 사랑의달팽이(회장 김민자)는 생명보험회사 교보생명과 함께 베트남 저소득 청각장애 아동에게 소리를 선물한다고 16일 밝혔다.사랑의달팽이와 교보생명은 2019년부터 ‘와우! 다솜이 소리빛 사업’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청각장애 아동에게 인공와우 수술과 언어재활치료 지원으로 소리를 찾아주고, 청각장애 아동의 사회적응 지원과 대중의 인식개선을 위해 다방면으로 사업을 진행해왔다.이러한 사업을 확대해 이번에 해외 청각장애 아동 지원사업을 시작했다. 그 첫 번째로 베트남 저소득 청각장애 아동에게 인공와우 수술과
따뜻한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는 사단법인 함께하는 한숲(Together Hansup)은 2월 14일 ‘다문화 청소년 한국어학당’ 간담회를 진행했다.다문화 청소년 한국어학당은 함께하는 한숲과 KB국민카드,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이 함께 진행하는 한국어 교육지원사업이다. 2016년 시작돼 다문화, 새터민, 중도 입국 가정 아동·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해 갈 수 있도록 한국어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코로나19에도 온라인 수업으로 꾸준한 교육지원을 진행해왔으며, 3년 만에 돌아온 대면 수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각 학당 기관장과
꿈사랑봉사단(회장 박덕례)은 지난 29일 생활이 어려운 학생들을 선정하여 학생집을 방문, 파장동 초등 5학년 여학생과 송죽동 7세 어린이에게 각 20만원 장학금과 귤 1 박스씩 전달하였다.또한 꿈사랑 봉사단은 8년간 회원들의 회비와 찬조로 소년소녀가장 돕기 일환으로 주민센터에 쌀 전달 3차례, 설날과 추석 명절 년 2회, 소외된 어르신 20분께는 매년 가래떡과 선물을 준비하여 가정방문하여 전달하였고 부산에서도 생활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했다..이날 전달된 불우이웃돕기 성금은 박덕례 회장, 이상호 수석부회장, 김지훈 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원장 직무대행 박광택, 이하 인재원)은 한국가족사회복지학회(회장 백선희, 이하 학회)와 12월 9일(금) 아동 및 가족복지 분야 발전과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 관계 구축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아동·가족복지 전문 인재 양성 관련 조사 및 연구 협력 △아동·가족복지 전문 인재 양성 강화를 위한 자문 및 상호협력 △아동·가족복지 교육프로그램 개발 협력 등 지속할 계획이다.또한 이날 오후 1시부터 인재원은 학회와 함께 ‘학대피해가족 기능회복을 위한 통합적 접근’의 주제로, 염리
따뜻한 하루(대표 김광일)가 양천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전광수)와 함께 설 명절을 맞아 사랑의 떡만두 행사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떡만두 나눔 행사는 다사랑교회(담임목사 김동호)에서 진행됐고, 양천구자원봉사센터를 통해 모집된 봉사자들과 따뜻한 하루 스태프가 참여했다. 빅보스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 정희태, 정다은, 구성환이 동참해 자리를 빛냈다.특히 정희태, 정다은은 지난해 따뜻한 하루 나눔 지기로 위촉된 후 새해 첫 나눔 행사란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이날 봉사자들은 철저히 방역 수칙을 지키며 봉사에 임했으며, 정성스럽게 빚은 만두
한국자유총연맹(이하 한국자총) 서울시지부 안복희 부회장과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1월 25일(화) 오전 9시 중랑구청장실에서 ‘설맞이 사랑나눔 전달식’을 열고, 설날을 맞아 소외계층에 과일 100상자를 전달했다.안복희 부회장이 사랑나눔 전달식을 개최하게 된 배경에는 중랑구지회 김원석 지회장 제안이 있다. 류 구청장은 김원석 지회장과 평소 지역 사회 현안에 대해 자주 의논하는 사이로, 한국자총 활동을 후원하면서 따뜻한 복지 정책을 펼치고 있어 한국자총 및 행정 기관이 협력해 따뜻한 겨울나기 설맞이 사랑나눔 전달식을 개최할 수 있었다.이날
한국청소년연맹(총재 임호영)은 해우리(오유택 대표)가 건전청소년 육성 위한 기부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해우리는 남도 요리를 기반으로 건강한 웰빙 식사 문화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2007년 강남 본점 해우리로 출발해 고객의 사랑과 각고의 노력 끝에 해초 요리 전문 1등 브랜드로 발전해 현재 전국 12개 매장이 운영되고 있다.특히 생선회와 구이 등에 곁들여지는 음식으로 해초를 이용해 대중화에 앞장섰으며, 강남 브랜드라는 인식과 함께 고급화, 단독룸 구성으로 다른 업장과 차별화를 두고 운영하고 있다.평소 청소년에 관심이 많았던 해우리 오
친환경 특허 기업 메이드그린코리아(대표 김주한)가 수원 버드내노인복지관에 본사가 생산한 천연 피톤치드인 ‘숲길처럼’ 편백수 200박스(10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메이드그린코리아는 ISO 9001, ISO 14001 품질 경영과 환경 경영 인증을 받았고, 인간의 건강을 위해 친환경 사회를 만들고자 끊임없이 기술을 개발하고 생산하는 사회적 기업이다. 또 피톤치드 원료를 이용한 먼지 억제제와 100% 천연 피톤치드를 생산하는 조달청 인증 기업으로, 최근 이웃에 대한 기부의 뜻을 밝히고 이를 실천에 옮겼다.이날 기부한
SK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빚어진 혈액 부족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관계사 구성원, 협력사, 사회적 기업, 일반 시민들까지 참여하는 대규모 헌혈 캠페인을 시작한다.올해 초 끼니 해결이 쉽지 않은 취약계층과 매출 급감으로 생존 위기에 내몰린 영세 음식점을 함께 지원하는 ‘한끼 나눔-온(溫)택트’ 프로젝트를 진행한 SK의 두 번째 ‘사회 안전망(Safety Net) 구축’ 캠페인이다.SK는 13일 대한적십자사와 업무 협약을 맺고, 전국에서 헌혈 캠페인 등을 펼치는 ‘생명 나눔-온택트’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이 프로젝트는
시니어 소셜벤처 임팩트피플스(대표 신철호)가 5060세대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 트렌드 현황을 조사했다.임팩트피플스는 에이풀(Aful)을 통해 11월 16일부터 11월 30일까지 50세 이상 406명을 대상으로 ‘5060세대의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 트렌드’를 조사한 결과, 서비스를 이용 중인 신중년은 41.63%로 나타났다.이용 중인 스트리밍 서비스를 묻는 질문(N=169)에는 멜론이 39.52%, 유튜브 뮤직이 22.16%, 지니가 10.18%로 집계됐다. 해당 앱을 이용하는 이유를 묻는 질문에는 1위가 ‘대중성’으로 17.24%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본부장 신정원)가 한전KPS 영흥사업처(처장 강명식)와 ‘2021년 희망터전 만들기’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희망터전 만들기 사업은 한전KPS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2009년부터 지역 내 저소득 가정과 아동복지 시설의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 사업이다.총 후원금은 1185만2500원으로 한전KPS 사회공헌 예산과 임직원들의 성금으로 마련됐으며, 인천 영흥 지역의 저소득 가정 및 시설 3곳을 대상으로 열효율 진단을 통해 난방 취약 부분을 점검하고, 개·보수해 냉·난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원장 허선, 이하 인력개발원)은 장애인복지 교육 네트워크(이하 네트워크) 참여기관*과 함께 11월 26일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에서 네트워크 구축 기념 포럼을 개최했다.장애인복지 교육 네트워크는 장애인 정책 변화 대응에 필요한 인재 양성을 위해 장애인 복지 관련 기관 간의 긴밀한 협력과 성장을 목적으로 올해 10월부터 시작됐으며, 총 12개 민·관·학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이번 포럼은 한국장애인복지학회 추계학술대회의 특별 세션으로 진행됐으며, 인력개발원과 한국장애인복지학회(학회장 김미옥)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장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권미영 센터장)는 10월 18일 기후 위기 대응 자원봉사 활동 사례와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는 오픈 이노베이션 형태의 온라인 플랫폼을 오픈하고, 관련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해당 플랫폼은 자원봉사센터를 비롯한 비영리기관과 공공기관, 기업, 개인 등이 기후 위기 대응 관련 자원봉사 활동 사례와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공유하고, 참여 주체 간 협업을 통해 기후 위기 대응과 관련한 새로운 유형의 프로그램을 발굴하기 위해 개발됐다.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는 플랫폼 오픈 기념 이벤트를 마련해 운영하는 한편 △
열매나눔재단(대표이사 이장호)은 한국전력 ‘사회적경제조직 해외판로 지원사업’을 통해 코로나19로 해외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사회적경제조직을 선발, 아마존US 입점 및 판매를 지원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에 참여한 20개 기업은 2020년 12월 협약식 이후 올해 9월까지 아마존US 입점·판매를 위한 전문 교육과 컨설팅을 받고 △해외 판매용 패키지 제작비 △아마존 계정비 △아마존 주문 처리 서비스 물류비 △마케팅비를 지원받았다.사업 결과 19개 기업이 아마존US에 입점했고, 14개 기업은 매출이 발생하면서 해외 시장에서 제품 경쟁
군포시청소년재단 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이 2021년 경기도 청소년 우수 프로그램 공모 사업 ‘지역주민과 함께 소통하는 마음개선 프로젝트 V.I.P’ 사업의 하나로, 청소년들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 경기도 청소년 우수 프로그램 공모 사업에 참여하는 15명의 중·고등학교 청소년들은 직접 만든 꽃과 음식을 총 9차례에 걸쳐 105세대에 전달했다.8월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ZOOM)으로 청소년들이 직접 집에서 만든 화분과 떡을 전달했고, 9월에는 프리저브드 나무 액자와 고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원장 허선, 이하 인력개발원)은 8월 26일 경영진 및 민간 전문가, KOHI ESG 혁신추진단(이하 ESG 추진단)이 참석한 가운데 지속 가능한 경영 실현을 위한 ‘ESG 선언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ESG는 기업활동에 친환경(Environment), 사회적 책임경영(Society), 지배구조(Governance) 개선 등 투명 경영을 고려해야 지속 가능한 발전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이날 선언식은 ESG 경영 선언문 낭독을 시작으로, 지속 가능 경영 및 기반 구축을 위해 기여할 수 있는 인력개발원의 역할
글로벌쉐어는 암 환자 건강용품 및 자연 유래 성분 화장품 전문 기업 엘가닉이 엘가닉 아토크림을 지원·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후원은 아토피 등 피부 질환으로 어려움을 겪는 국내 취약계층을 위해 이뤄졌다.엘가닉은 암으로 고통받거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으며, 추가적으로 더 많은 나눔 활동을 이어가기 위해 글로벌쉐어와 함께 협력하기로 했다.엘가닉 담당자는 “글로벌쉐어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좋은 기회를 제안해줘서 기쁜 마음으로 후원을 함께 하게 됐다”며 “엘가닉 아토크림이 피부 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