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항공사인 아메리칸 항공(American Airlines)이 미국 항공사로는 처음으로 조종사가 착륙 후 태블릿에서 비행 데이터를 가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전자비행 정보장치(FEB: Electronic Flight Bag)인 CEFA AMS(항공 모바일 서비스)를 채택했다.CEFA AMS는 조종사가 착륙 후에 개별적으로 비행 세부사항에 접근해 확인할 수 있는 최초의 자기계발 툴이다.아메리칸 항공의 운항 안전 이사인 닐 라즈(Neil Raaz) 기장은 “CEFA AMS는 끊임없이 안전을 개선하기 위한 데이터 기반 접근 방식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