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17일 성실납세자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지방세유공자의 날 기념식을 열고 지방세유공자 표창패를 수여했다.표창 대상자는 성실납세에 앞장선 개인과 법인으로 선정했다. 개인부문에는 김지훈(탄현2동), 엄태우(창릉동), 정현국(풍산동)씨 등 6명, 마을세무사 장창민씨, 고양시 지방세홍보대사 가수 별사랑, 강태풍씨가 선정됐다.법인부문에는 ㈜명성(운수업), 신고려관광 주식회사(골프장 운영업), 주식회사 유송타일앤바스(타일, 위생도기), 의료법인 자인의료재단(의료업) 등 9개 업체가 지방세 유공자 표창을 받았
트로트 가수의 길을 걸어가고자 열심히 연습중인 트로트요정 엄서영이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시상식에서 성인가요부문 엔터테이너 유망주상을 수상했다.지난 27일 강남 리버사이더호텔 7층콘서트홀에서 개최된 “제28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시상식에서 엄서영은 성인가요부문 엔터테이너 유망주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않았다.엄서영은 수상소감에서 “ 트로트가수로 이름을 알리기위해 열심히 연습하고 있는데 이렇게 큰상을 받게되어 영광이다” 면서 “앞으로 항상 열심히 연습해서 훌륭한 가수로 성장해 나가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올해로 28회를 맞는 “대한민